[한국경제] 경제 위기 대비 금융안정계정 도입 & AI 비서가 뜨고 있다(24.11.20)

경제신문은 경제 공부의 기초다.

일주일 중 최소 5일은 스크랩을 꼭 진행하기로 마음먹고 글을 작성하려고 한다.

스스로 지켜야 할 점들을 나열하고 진행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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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st DO!!

- 경제신문 기사는 2개를 목표로 진행 중이다.

- 30분 이내로 완료할 것을 목표로 한다.

- 투자 관점과 질문에 많은 시간을 사용한다.

경제신문 스크랩 내용

1. 핵심 내용 구조화 : 무엇을 / 왜 / 어떻게

2. 용어 정리 : 모르는 용어 정리하기

3. 궁금한 점에 대한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

4. 투자에 관한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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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1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15/0005059051?date=20241120

트럼프 스톰 선제 대응…'120조 금융 방파제' 시동

 

📰 핵심 내용 구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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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경제위기 때 금융사 선제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금융안정계정 도입 방안이 정치권에서 논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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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 트럼프 스톰으로 금융시장 불확실성 커지자 방파제 쌓기 위함이다.

 

HOW

- 글로벌 금융위기 등 돌발 상황에서 정상적인 금융사가 일시적으로 자금난에 처했을 때 미리 유동성 공급

- 예보는 예보기금 잔액 17조 원과 신규 예보채 발행 등의 재원을 활용하면 보증 방식을 통해 120조 원 이상을 공급할 수 있다.

- 보증은 채권 발행액 대비 일부만 투입하기 때문에 재원 대비 6-7배의 레버리지 효과가 발생한다.

- 지원받은 금융사는 예보에 '경영 건전성 제고 계획'을 제출하고 이행 상황을 점검받아야 하기에 당국의 '관치'를 강화하는 수단으로 이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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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어 정리

- 금융안정계정 : 금융회사의 부실이 현실화하기 전에 유동성 선제 공급하기 위한 핵심 장치. 이미 마련된 예금보험 기금을 활용해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다. 정부 재정(세금)도 투입되지 않는다.

​- 예보(예금보험공사) : 예금자 보호하기 위한 기관. 위기 징후에 휩싸인 금융사가 새로 채권 발행할 때 보증을 서고 수수료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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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

이게 무슨 말이야?

- 예보는 예보기금 잔액 17조 원과 신규 예보채 발행 등의 재원을 활용하면 보증 방식을 통해 120조 원 이상을 공급할 수 있다.

 

😎 답변 ❗

예금보험공사에는 금융기관에서 보험료를 받아 쌓아 둔 예보기금 잔액이 있고 이게 17조 원이 있다.

예보채는 예금보험공사가 발행하는 채권인데, 이를 발행해 자금을 조달하여 예금자 보호 활동이나 금융시장 안정화에 활용된다.

신규로 예보채를 발행해 추가 자금을 마련하겠다는 것. 

기존에 있던 기금 잔액과 예보채 발행한 추가 자금을 합쳐 재원이라고 한다.

이 재원을 기반으로 하면 금융기관에 보증을 설 수 있는데 금융기관에 보증을 서주면 금융시장에서 자금을 유통할 수 있도록 자금 지원 대책이 마련되어 있고, 이를 통해 120조 원 이상의 자금을 지원 가능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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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에 적용할 점

​몇 년 간 바뀌지 않던 예금자보호금액이 1억 원까지 오를 것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우리나라 채권 시장 자체가 발전하지 못하고 원화가 힘을 잃는다면 이 계획이 실행이 가능할까 하는 생각은 든다.

금리 인하가 기대되는 시점에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트럼프 스토의 경제적 불확실성이 얼마나 큰지 말해주는 것 같다.

지금이야 어디든 투자해도 돈을 버는 불장이지만 진짜 약세장일 때 돈을 잃지 않는 것이 추후 내 자금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고 이를 위한 헷지수단에 투자하는 버릇을 키워놓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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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2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15/0005059149?date=20241120

MS도 뛰어들었다…빅테크 'AI 비서 전쟁'

 

📰 핵심 내용 구조화

WHAT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율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인공지능 비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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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 개인들이 직장에서 겪는 어려움 해결하고 실질적 비즈니스 성과 이끌어내기 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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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 19일 연례행사 '이그나이트 2024'에서 AI 비서 생성 프로그램 '코파일럿 스튜디오' 정식 출시.

- 협업 SW인 팀즈에서는 음성-음성 실시간 통역, 채팅 요약.

- 코딩 없이도 원하는 파워포인트나 스프레드시트 파일 만들어준다.

- 채용담당자에게 링크드인에서 구직자의 정보 정리해 제공할 수 있다.

- 오픈 AI는 내년 1월 '오퍼레이터'를 개발자용 도구로 선보이기로 함. 

- 명령 없이도 AI가 주변 환경 인식해 컴퓨터 업무 보조해 주는 기능 적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 구글도 '자비스' 개발해 일부 개발자 대상으로 시험하며 피드백받고 있다. 

 

🧐 질문❔

AI 비서 관련된 투자처는 어디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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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 클라우드 기반 AI 플랫폼 회사인 MS, Amazon, Google등이 있다.

- 자연어 처리 기업인 Open AI, Anthropic, Hugging Face 등이 있다.

- AI비서 전문화 소프트웨어인 Nuance Communications(의료 비서), SAP(기업용 비서) 등이 있다. 특정 산업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 수요 증가

- 하드웨어인 애플, 구글 아마존 등의 기업에도 투자될 수 있다. 이를 통해 스마트기기 시장이 확대될 것이기 때문에. 

- 고객 응대 서비스인 콜센터 등에서 AI 비서 적용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 교육 분야에서도 사용이 늘어나고 있다. 

💡 투자에 적용할 점

AI 기술이 일반 개발자에게도 도움이 될 만큼 깊게 파고들 때에는 이미 투자가 늦었다고 본다.

지금의 전기차 시장에서 SW 프로그램으로 강자의 자리를 잇고 있는 테슬라처럼 하드웨어가 충분히 달궈놓은 AI 시장에서 이제 SW가 빛을 발할 때가 오고 있는 것 같다.

AI SW 관련된 기업들에 대한 공부를 필요로 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