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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기사 스크랩

[한국경제] 스페이스X의 로봇팔 기술, 대단한 발전 & 중국 추가 국채 발행(24.10.14)

by 트리플S 2024.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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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은 경제 공부의 기초다.

일주일 중 최소 5일은 스크랩을 꼭 진행하기로 마음먹고 글을 작성하려고 한다.

스스로 지켜야 할 점들을 나열하고 진행해야지!

※ Must DO!!

- 경제신문 기사는 2개를 목표로 진행 중이다.

- 30분 이내로 완료할 것을 목표로 한다.

- 투자 관점과 질문에 많은 시간을 사용한다.

경제신문 스크랩 내용

1. 핵심 내용 구조화 : 무엇을 / 왜 / 어떻게

2. 용어 정리 : 모르는 용어 정리하기

3. 궁금한 점에 대한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

4. 투자에 관한 의견

스크랩 1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15/0005043402?date=20241014

 

심우주 향한 '1호 로켓 터미널'…돈·사람·기술 모두 빨아들인다

운항을 마친 우주선을 수거해 재활용하는 기술을 처음으로 선보인 스페이스X의 기술이 한 단계 더 진화했다. 발사대에 설치된 로봇 팔이 우주선 추진체를 공중에서 낚아채는 기술을 처음으로

n.news.naver.com

 

📰 핵심 내용 구조화

WHAT

- 스페이스 X에서 발사대에 설치된 로봇 팔이 우주선 추진체를 공중에서 낚아채는 기술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WHY

- 우주선 추진체 수거에서 재발사까지 걸리는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된다.

 

HOW

- 세계 최초 100인 이상 탑승 가능한 재사용 발사체가 될 스타십 안전성 확보를 위해 노력 중

- 스페이스 X는 초대형 우주선 스타십 1단계 추진체인 '슈퍼 헤비' 수직 착륙에 성공했다.

- 초대형 우주 발사대 '메카질라'의 젓가락 팔 역할을 하는 찹스틱을 사용해 발사 후 7분 만에 추진체를 공중에서 받아냈다. 

​- 재활용을 하면 발사 비용을 1/10로 줄일 수 있다. 게다가 착륙할 때 사용해야 할 연료를 소모하지 않고 공중에서 포획해 더 저렴하게 발사가 가능하다.

🧐 질문❔

1단계 추진체와 2단계 추진체 차이?

😎 답변

1단계 추진체 : 발사 초기에 가장 많은 연료 사용. 지구 대기권 통과하고 초기 궤도에 도달하는 데 필요한 추진력 제공. 스페이스 X는 1단계 추진체의 재활용을 통해 발사 비용 절감이 목표. 대기권에서 최대한 빠르게 가속해 필요 속도를 얻도록 하며 대기 중 저항을 이겨내는 데 필요한 강력한 추진력 제공한다.

 

2단계 추진체 : 1단계 분리 후 로켓 궤도로 진입시키는 역할. 목표 궤도에 도달하면 대기권으로 재진입하거나 우주에 남겨진다. 2단계는 대기권 넘어선 진공 상태에서 동작하므로, 진공에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는 엔진 필요하다.

💡 투자에 적용할 점

​스페이스X는 생각한 것 이상으로 대단한 기업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어쩌면 테슬라보다 더 성장 가능성이 돋보이는 회사이기도 하다.

이 회사에서 정말 발사체가 재활용이 되도록 한다면 우주로 가는 비용은 훨씬 저렴해지고 그러면 정말 21세기 안에 인간이 화성을 갈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지구의 상태가 점점 악화되고 있다. 높은 사람들은 지구를 살리는 것보다 화성을 개발하는 것에 초점을 맞출 수도 있다.

이런 상황에서 스페이스 X의 성장이 앞으로 기대되고 상장되길 기다려야겠다...


스크랩 2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15/0005043412?date=20241014

 

성장률 비상 中…최대 10조위안 국채발행 시동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잇달아 경기 부양책을 내놓고 있는 중국 정부가 ‘성장률 5%’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정부 부채를 대폭 늘리

n.news.naver.com

 

📰 핵심 내용 구조화

WHAT

중국은 성장률 5% 목표 달성을 위해 정부 부채를 대폭 늘리고 특별 국채 발행한다.

WHY

- 작년 말 중국 지방정부 부채는 7666조 원을 넘고 여기에 숨은 부채로 불리는 자금 조달용 특수법인 부채 포함하면 약 1경 2600조 원을 넘을 것으로 추정.

HOW

-발행 국채를 저소득층 보조금 지원과 침체한 부동산 시장 지원에 활용 계획

- 주요 국유은행 자본 확충 지원

- 중국 상위 6개 국유은행의 자기 자본비율은 규제 조건 초과하지만 정부 주도로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하하는 등 수익성이 급격히 악화 중

- 외신은 2조 ~ 10조 위안 규모 국채 발행 예상하지만 구체적 규모는 나오지 않았다.

- 문제 있는 부동산 개발 업체에서 유휴 토지 매입하고 미분양 주택 구입하도록 장려할 계획

​📖 용어 정리

- 유휴 토지 : 현재 사용되지 않거나 개발되지 않는 토지. 이를 개발해 지역 경제 활성화하거나 주택 부족 문제 해결하려는 노력 가능

- 자금 조달용 특수법인(SPV) 부채 : 특정 프로젝트나 거래를 위해 설립된 독립된 법인. 주로 부채를 발행해 프로젝트 자금 조달하는 데 사용되며 프로젝트 완료되면 SPV 활동 종료될 수 있다. 그러니까 지방정부에서 대규모 프로젝트, 부동산 개발, 자산유동화 등을 위해 채권 또는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부채를 발행한 것이다. 

 

💡 투자에 적용할 점

중국의 부양책은 올해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다면 이 정책이 계속 지속되는 동안 중국 정부가 경기 부양에 직접적으로 개입한다는 말이 되고 이 말은 중국 증시가 아직 피크를 찍은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최근 8%까지 하락한 것을 보면서 겁도 난다. 아직 시장은 중국에 대한 신뢰도가 높지 않다. 왜냐하면 지난 4년간 계속 하락만 해온 시장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 곧 미국 대선이 있고 중동 리스크도 커지는 가운데 중국 시장이 이럴 때 더 부양할 수 있는 기회를 잡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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