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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 스크랩

[한국경제신문] 탠덤 OLED의 급성장 & SK팜테코 미국공장 매각(2024.06.26)

by 트리플S 2024.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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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은 경제 공부의 기초다.
일주일 중 최소 5일은 스크랩을 꼭 진행하기로 마음먹고 글을 작성하려고 한다.
스스로 지켜야 할 점들을 나열하고 진행해야지!

※ Must DO!!
- 경제신문 기사는 2개를 목표로 진행 중이다.
- 30분 이내로 완료할 것을 목표로 한다.
- 투자 관점과 질문에 많은 시간을 사용한다.
경제신문 스크랩 내용
1. 핵심 내용 구조화 : 무엇을 / 왜 / 어떻게
2. 용어 정리 : 모르는 용어 정리하기
3. 궁금한 점에 대한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
4. 투자에 관한 의견



스크랩 1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15/0005001684?date=20240626

📰 핵심 내용 구조화



WHAT
- 인공지능 열풍으로 AI PC 시장 확대되며 탠덤 OLED 소자가 적용된 패널이 새로운 먹거리로 떠오른다.

WHY
- AI PC의 수요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어서

HOW
- 탠덤 OLED 는 기존보다 한 층 더 쌓아 2개 층으로 만든 차세대 제품이다. 두께는 1개 층 제품과 동일하다.
- 밝기와 수명을 세 배, 소비전력은 30% 이상 개선한 게 특징
- 난이도 높아 기술 개발은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 뿐
- 아이패드에 장착됐는데 아이패드 출하량 예상치 두배 예상. AI PC에도 적용될 가능성 크다.

​📖 용어 정리


-


🧐 질문❔


AI PC 예상 수요, 판매 대표 기업, 대표 거래처는 어떻게 돼?

😎 답변 ❗


의료, 금융, 자율주행, 제조 등 AI 도입 확대되며 PC 수요 또한 증가된다.
특히, 학계 및 기업 연구소에서는 AI PC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NVIDIA, Intel, AMD, Dell, HP 등이 있다.
대표 거래처는 대기업 및 IT 기업, 학계 및 연구기관, 헬스케어 산업의 데이터 분석, 금융기관, 제조업체에서도 사용될 예정이다.



💡 투자에 적용할 점


​AI와 관련된 붐은 지금도 일고 있고, 뉴스에서 빠지는 날이 없다.
많은 사람들이 고점이라고 하지만 인공지능과 관련된 랠리는 쉽게 사그라들 것 같지 않다.
따라서 이러한 상승 시장에서는 어떤 식으로 투자를 해야 할지 공부를 해야 겠다. 모멘텀 투자를 위해 그냥 올라탈지..
아니면 이와 관련된 사업중에 수혜를 아직 받지 않은 섹터를 찾는 방법이라던지
경제 공부를 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매일 공부할 것들이 늘어나는 것 같다.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15/0005001709?date=20240626

스크랩 2


📰 핵심 내용 구조화


WHAT
SK그룹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 계열사인 SK팜테코가 보유한 미국 버지니아 공장을 글로벌 제약사 노보노디스크에 매각

WHY
재무구조 개선하고, 세포/유전자 치료제 등 미래 성장동력에 투자할 계획이다

HOW
- sk의 사업 리밸런싱이 우량 자산까지 매각할 정도로 강도 높다고 평가한다.다른 구조조정 방법은 돈줄이 마른 계열사에 알짜(돈 잘버는) 계열사 붙여 재무구조 튼튼하게 보완해줌
- sk그룹은 2021년 바이오, 배터리, 반도체를 3대 성장동력으로 뽑고, SK팜테코는 인수합병까지 하며 몸집을 키웠지만 영익은 적자

​📖 용어 정리


🧐 질문❔


오너의 리스크가 너무 큰 영향이네... 미국 기업에도 오너라는 개념이 있나?

😎 답변 ❗


CEO는 경영 책임자로 회사 운영 관리, 전략 방향 구상 등의 역할을 하고 의사 결정을 내린다. 회사 이사회에 의해 임명되며 고용 계약에 따라 급여를 받는다.
오너는 회사의 지분을 소유한 사람으로 직접 관여하지 않을 수 있지만 주요 결정에 영향 미칠 수 있다. 지분 소유로 인해 회사의 이익과 자산에 대한 권리를 가진다.

미국에서도 오너라는 개념이 존재하는데, 창업자가 회사의 대주주라면 오너이면서 CEO다. 가족이 소유한 비즈니스도 있다.

미국에서도 개인적인 이유로 기업 지분의 매각이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주식 매각은 기업의 경영이나 주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Amazon 창립자나 미디어 재벌 Rupert Murdoch는 이혼 중 상당한 재산 분할을 경험했는데 주식의 분할이나 지분의 양도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기업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방향으로 이루어졌다.

💡 투자에 적용할 점


SK도 비슷한 양상으로 흘러갈 것 같다.
개인적인 일로 처분이나 자산 변동이 이루어진다는 기사와 이래서 한국 주식은 안된다는 비난 섞인 댓글들이 많지만
미국의 몇몇 사례를 보았을 때에는 이는 주가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 같다.
하지만, 회사 자체를 이렇게 매각하는 경우에는 주주들이나 투자자들의 피해가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매각 이후에 회사의 주가 변동이나 매출이 어떻게 변하는지 관찰하고, 나의 데이터 중 일부로 쌓아가야 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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