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은 경제 공부의 기초다.
일주일 중 최소 5일은 스크랩을 꼭 진행하기로 마음먹고 글을 작성하려고 한다.
스스로 지켜야 할 점들을 나열하고 진행해야지!
※ Must DO!!
- 경제신문 기사는 2개를 목표로 진행 중이다.
- 30분 이내로 완료할 것을 목표로 한다.
- 투자 관점과 질문에 많은 시간을 사용한다.
경제신문 스크랩 내용
1. 핵심 내용 구조화 : 무엇을 / 왜 / 어떻게
2. 용어 정리 : 모르는 용어 정리하기
3. 궁금한 점에 대한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
4. 투자에 관한 의견
스크랩 1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15/0005019314?date=20240808
필리핀 가사관리사 이어 베트남 공대생 온다
정부가 만성적 인력난 해소를 위해 비숙련·단기체류 위주인 외국인 근로자 비자제도를 고숙련·장기체류 중심으로 대폭 손질한다. 7일 정부는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법무부, 고용노동부, 중소
n.news.naver.com
📰 핵심 내용 구조화
WHAT
- 정부는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유학/정주/혁신형 외국인 정책 협업 예산 추진 방안' 상정했다.
WHY
- 그동안 단기/비숙련 인력 확보에만 치중해 우수 인력의 장기 체류로 이어지는 연결고리 부족하다고 판단.
- 국내 생산가능인구가 20년 뒤에는 3657만 -> 1000만으로 줄어들 전망에 따라 외국인 인력 정책의 대전환 시급하다는 판단.
HOW
- 유학생이 구직, 숙련인력, 지역 거주 비자를 차례로 취득할 수 있도록 바꾼다.
- 교육/주거지원 통해 단순 노무인력의 숙련기능인력 비자 전환 대폭 늘릴 방침
- 취업 연계도 높은 이공계 유학생 선발 늘리고 입국 후에는 지역 기업에서의 단기 현장 실습 지원 및 산학 협력 중심의 취업 밀착형 교육
- 지방 근무자의 숙련기능인력 비자 전환 요건 낮추고 거주 비자 전환 시 소득 요건 현실화할 계획
- 최근 5년 새 연평균 29.7% 증가율 보인 창업준비 비자 발급 인원 확 늘린다는 구상
- 인력난 심각한 농촌 지역은 주거 지원 위주의 정책 마련 등 외국인 유치 경쟁 활발
📖 용어 정리
-
🧐 질문❔
우리나라 비자 획득이 어렵다고 하는데, 거주 비자 조건이 원래 뭐야?
😎 답변 ❗
거주 비자에는 일반 거주 비자, 결혼 이민 비자, 우수인재 비자 등이 있고,
영주권 비자에는 일반 영주권, 결혼 이민자 영주권, 투자 비자 등이 있다.
거주 비자 획득이 어려운 것은 아래 이유들이 있다.
- 한국어 능력 시험 일정 수준 이상의 성적 요구
- 일정 수준 이상의 소득 또는 자산 요구
- 범죄 기록 없어야 한다.
- 일정 기간 이상 체류 (합법적)
- 직업, 학력, 건강 상태 등 다양한 조건 충족이 필요하다.
💡 투자에 적용할 점
앞으로 생산인구는 꾸준히 감소함에 따라 외국인들의 손이 필요하다.
특히나 제조업 중심의 우리나라 사업에서 생산인력 감소는 굉장히 큰 손실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ㅎㅏ지만, 미국이나 다른 선진국에서도 현재 우리나라만큼은 아니지만 인구 감소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제조업이나 단순 노동 업무에 특화된 로봇의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다.
이에 투자하고 개발하는 테슬라와 이 로봇에 대해서 더 알아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미국 입장에서도 이민자들을 계속 받는 것보다 로봇이 대체 인력으로 일해주는 것을 원하는 듯 하기에 이에 대한 발전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것 같다.
스크랩 2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15/0005019300?date=20240808
"추석 전 곳간 채워라"…삼성물산·에쓰오일, 수천억씩 회사채 찍어
▶마켓인사이트 8월 7일 오후 4시 1분 채권시장에 뭉칫돈이 몰리며 회사채 금리가 2년5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경기 침체 가능성이 부각되고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두드러지면서다.
n.news.naver.com
📰 핵심 내용 구조화
WHAT
개인투자자가 채권 쇼핑에 푹 빠졌다.
WHY
- 증시 변동성으로 증시에서 이탈한 개미가 대거 채권시장으로 이동.
- 기준금리/시장금리 하락 때 시세차익도 누릴 수 있다.
HOW
- 개인 회상채 순매수액이 전년 대비 2368억원 증가. 2021년 순매수액보다 네 배가량 많다.
- 회사채는 예금 금리보다 높은 6.8-8.5%의 금리 제공하며 개인 투자 끌어냈다.
- 매달 이자 제공하는 월 지급식 회사채도 등장으로 복리효과도 기대
- BBB급 비우량 회사채는 발행사 사정에 따라 원금 떼일 수도 있다.
- 회사채는 국채와 달리 유통물량이 넉넉하지 않아 만기 앞두고 제값에 매각하기도 쉽지 않다.
📖 용어 정리
- 차입구조 장기화 : 기업이나 기관이 부채의 만기를 연장해 장기적인 부채로 전환하는 것. 단기 차입금을 장기 차입금으로 재편성하며 재무 구조를 안정화하고 재정적 위험을 줄이는 전략. 바이백과 비슷한 전략.
유동성 위험 감소와 금리 위험 관리에 따라 재무 안정성과 신용도 향상에 기여할 수 있지만, 이자율이 증가해 이자 비용이 증가하고 부채 비율이 일시적으로 증가할 수 있다.
* 부채를 차입금이라고 칭한다.
🧐 질문❔
😎 답변 ❗
💡 투자에 적용할 점
요즘 상황을 보면 금리인하는 어느 정도 사실화되었다.
금리 인하에 따라 안정적인 수익을 넘볼 수 있는 곳이 바로 채권 시장이다.
회사가 채권 발행을 늘리게 되면 기업 내부의 현금 흐름이 늘어날 수 있고, 이에 따라 회사에서 굴릴 수 있는 돈이 많아지며 투자나 여러 부분에서 이득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회사채 발행이 실제 기업의 발전으로 이어지는지는 지켜봐야 할 필요가 있다.
다만, 주식 시장에서 자금이 빠져나감에 따라 그만큼 주식시장에서 조금 더 보수적으로 투자 접근을 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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