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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기사 스크랩

[한국경제] 저축은행 경영실태평가, 위험한 PF시장 & 기준금리가 과도하게 낮다??(24.08.23)

by 트리플S 2024.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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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은 경제 공부의 기초다.

일주일 중 최소 5일은 스크랩을 꼭 진행하기로 마음먹고 글을 작성하려고 한다.

스스로 지켜야 할 점들을 나열하고 진행해야지!

※ Must DO!!

- 경제신문 기사는 2개를 목표로 진행 중이다.

- 30분 이내로 완료할 것을 목표로 한다.

- 투자 관점과 질문에 많은 시간을 사용한다.

경제신문 스크랩 내용

1. 핵심 내용 구조화 : 무엇을 / 왜 / 어떻게

2. 용어 정리 : 모르는 용어 정리하기

3. 궁금한 점에 대한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

4. 투자에 관한 의견

스크랩 1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15/0005024577?date=20240823

 

[단독] "대형 저축은행도 예외없다"…최후통첩 날린 금감원

대표적 서민 금융회사인 저축은행업계에 ‘부실 구조조정’ 태풍이 몰아치고 있다. 금융감독원이 부실 우려 저축은행 다섯 곳을 대상으로 이달 말 긴급 경영실태평가에 나서기로 하면서다. 당

n.news.naver.com

 

📰 핵심 내용 구조화

WHAT

-대표적 서민 금융회사인 저축은행업계에 부실 구조조정 태풍 몰아치고 있다. 

WHY

- 금융감독원이 부실 우려 저축은행 5곳 대상으로 긴급 경영실태평가에 나서기로 했기 때문

- 금융당국이 2분기부터 부동산 pf 사업성 평가 기준을 강화하자 부실채권 규모 커지고 건전성 지표 악화되었다.

 

HOW

- 연체율, 고정이하여신 비율 등이 치솟은 저축은행에 부실자산 처분, 증자, 자산 매각, 인수합병 등 경영개선 조치를 강제할 계획

​- 저축은행과 함께 부동산 PF 대출 부실의 약한 고리로 지목되는 캐피털업계도 유동성 위기 커졌다. 잠재위험 채권 비율이 전년 말 대비 대폭 상승했다. 

​- 지난 6월 경영실태평가가 부실채권 정리하라고 경고만 한 것이라면, 이번에는 칼을 빼 든 것.

- 부동산 PF 사업성 평가 기준 개선 방안에 따라 고정 이하로 분류된 대출 자산 급증으로 고정이하여신이 문제가 될 것 같다.

​📖 용어 정리

-적기시정조치 : 부실 정도에 따라 나뉜다.

1. 경영개선권고 : 자산건전성이 4등급(취약) 이하로 받으면 된다. 인력 및 조직 운영 개선, 부실자산 처분, 자본금 증액, 배당 제한 등의 조치를 이행하도록 권고. 말만 권고지 사실 지시에 가깝다.

2. 경영개선요구 : 위 사항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거나 종합 평가에서 취약 이하 등급 받으면 된다. 예금금리 수준 제한, 임원진 교체 요구, 영업 일부 정지 등이 이루어진다.

3. 경영개선명령 : 영업 정지, 합병/매각이 될 수 있다. 

 

- 고정이하여신 

: 대출을 포함한 여신의 건전성 분류 중 하나다. 

고정 : 채무 상환에 위험 있어 원리금 상환 지연되거나 회수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경우. 

회수의문 : 대출 원금이나 이자 회수가 불확실한 경우. 채무자가 이미 상당 기간 연체 중이거나 재정 상태가 매우 악화된 상태

추정손실 : 대출금 회수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판단되어 회수 가능성이 없는 경우

위와 같은 세 가지 경우에 의해 회수 가능성에 문제가 있는 여신을 통합하여 지칭하는 용어가 고정이하여신이다.

 

🧐 질문❔

 

😎 답변

 

💡 투자에 적용할 점

​상반기부터 우려하던 저축은행의 부실 채권에 의한 문제가 조금씩 터지고 있다.

지금 부동산 시장이 과열됨에 따라 대출 규제도 심해지고 있는데 대출에서 큰 문제가 터지기라도 하면 진짜 문제가 커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생각보다 부동산 PF에는 저축은행이 많이 연관되어 있고 이들이 문제가 되면 부동산으로 불이 옮겨 붙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생각된다.

10년 만에 저축은행 경영실태평가를 한 올해 벌써 두 번째 경영실태평가를 하는 것을 보면 쉽게 넘어갈 문제는 아닌 듯하다.


스크랩 2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15/0005024621?date=20240823

 

시장에 재차 경고한 이창용…"장단기 국채금리 인하폭 과도"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2일 금융통화위원회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기준금리가 나아갈 속도보다는 3년 만기,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떨어지는 속도가 과하다”고 밝혔다. 지난달에 이어

n.news.naver.com

 

📰 핵심 내용 구조화

WHAT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2일 금융통화위원회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기준금리가 나아갈 속도보다 3년 만기, 10년 만기 국채 금리 떨어지는 속도가 과하다고 했다.

 

WHY

글로벌 금리 인하 기대

올해 발행할 장기 국채의 3분의 2가 이미 발행된 상태다.

세계국채지수 편입 가능성

HOW

- 최근 단기금리보다 장기금리가 낮아져 장단기 금리 역전이 발생해 경기 침체가 아니냐는 지적에 일부 의견이라고 일축했다.

- 시장금리가 기준금리 인하 기대를 다소 과도하게 반영하고 있다고 했다.

 

​📖 용어 정리

 

🧐 질문❔

세계국채지수 편입이 되면 금리가 왜 떨어져?

😎 답변

세계국채지수에 편입되면 글로벌 펀드와 같은 대규모 자금들이 한국 국채 매수하며 해외 자금이 유입될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따라 국채 수요 증가로 국채 가격 상승하며 금리 하락할 수 있다.

세계국채지수 편입은 한국 국채 시장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지는 것이다. 안정성이 높아지며 더 많은 자금이 투입될 수 있다.

💡 투자에 적용할 점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과도하게 반영된 것은 채권뿐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지금 주식시장도 이 기대감이 반영되어 계속 상승 랠리를 이어가고 있는 것 같다.

경제상태가 좋지 않아 기준금리를 낮춰 유동성을 푸는 것이 목적인데, 돈이 풀리는 것에만 집중해 투자 자금이 더 많이 유입되는 것으로 생각해서 투자시장의 상승에만 생각한다면 안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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