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은 경제 공부의 기초다.
일주일 중 최소 5일은 스크랩을 꼭 진행하기로 마음먹고 글을 작성하려고 한다.
스스로 지켜야 할 점들을 나열하고 진행해야지!
※ Must DO!!
- 경제신문 기사는 2개를 목표로 진행 중이다.
- 30분 이내로 완료할 것을 목표로 한다.
- 투자 관점과 질문에 많은 시간을 사용한다.
스크랩 1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15/0005023736?date=20240821
유한양행 '렉라자' 美 FDA 승인…1조 블록버스터 신약 '초읽기'
국산 항암제가 사상 처음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시판 허가를 받았다. 유한양행은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와 다국적 제약사 존슨앤드존슨(J&J)의 ‘리브리반트’가 상피세포성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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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내용 구조화
WHAT
-국산 항암제 최초로 유한양행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리자'가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표준 치료법으로 FDA 승인받았다.
- 미국 존슨앤드존슨도 자체 개발 항암제 리브리반트 품목 허가도 FDA 승인받았다.
WHY
HOW
-이번 허가로 800억 원 규모의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을 받는다. 10% 로열티도 제품 판매 본격화 시 기대할 수 있다.
- 두 항암제는 비소세포폐암 환자 중 특정 유전자 돌연변이가 있는 환자에게 1차 치료제로 처방한다.
- 렉리자와 리브리반트 벙용이 임상에서 타그리소 효능 앞서 암진행 비율과 환자 사망 위험률을 30% 낮추고 암의 진행 없이 생존하는 기간도 9개월 길었다.
- 유한양행은 이전에 파이프라인(신약 후보물질) 직접 도입보다 비상장 바이오회사 전략적 투자를 활발히 했으나 작년부터 직접 파이프라인 도입해 개발하는 방식에 비중 두고 있다.
📖 용어 정리
-비소세포폐암 : 암세포 크기가 큰 경우 비소세포폐암. 크기가 작으면 소세포폐암으로 분류한다. 보통 폐암 환자의 80%가 비소세포폐암.
- 비상장 바이오회사 전략적 투자(SI) : 특정 목표나 장기적 파트너십을 염두에 두고 투자하는 형태. 재무적 투자자와 달리 회사의 경영에 참여하거나 의사 결정 과정에 관여할 수 있다.
🧐 질문❔
1차 치료제가 있으면, 2차 치료제나 3차 치료제가 있나? 1차 치료제 복용 이후 치료 과정은?
😎 답변 ❗
1차 치료제는 암이 처음 진단됐을 때 복용. 효과가 가장 좋고, 부작용이 적다.
2차 치료제는 1차 치료제 효과가 없거나 부작용이 심하면 사용한다. 암이 재발하거나 1차 치료로 완전히 제거되지 않았을 때 사용한다.
3.4차 치료제는 암이 저항성이 세서 다양한 치료 옵션이 시도될 수 있다. 이 경우에는 임상 시험에 참여해 새로운 치료법을 시도하는 경우도 있다.
치료의 효과와 부작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환자의 상태에 따라 최적의 치료 전략을 조정하는 것.
항암 치료라고 하는 것은 암이 몸 전체로 퍼져 방사선 치료나 수술이 어려울 경우 전신에 있는 암세포 공격하기 위한 치료 방법이다.
암이 완치될 가능성이 없는 말기나 진행성 암인 경우에는 통증 완화, 암의 성장을 늦추기 위해 완화 치료만 진행하기도 한다.
💡 투자에 적용할 점
코로나때도 그렇고 우리나라 바이오 시장에서도 점점 의미 있는 성과들이 나오고 있다.
지금 원숭이 두창도 그렇고 코로나도 그렇고 팬데믹이 지속적으로 인류의 삶에 관여하고 있는 가운데 바이오 시장의 발전은 시간 문제지 결국에는 크게 성장할 사업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다만 대부분의 바이오 회사들이 기대감에 PER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이 부분은 고려해서 투자 시장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이번 유한양행 FDA 승인으로 인해 외국인들이나 기관들이 우리나라 다른 바이오 회사에 대한 시각을 더 넓힐 수 있을 것으로도 보인다.
스크랩 2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15/0005023634?date=20240821
수도권 주담대 한도 3500만원 줄어
다음달부터 수도권에 있는 집을 매입하는 사람의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비수도권보다 더 많이 줄어든다. 정부가 가계 빚 폭증의 원인으로 꼽히는 수도권 집값 상승세를 잡기 위해 더욱 강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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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내용 구조화
WHAT
다음 달부터 수도권 집 매매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비수도권보다 많이 줄어든다.
WHY
가계 대출 폭증 원인으로 뽑히는 수도권 집값 상승세를 잡기 위해
HOW
- 수도권 은행 주담대에 적용하는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가산금리를 1.2% 포인트로 상향 적용
- 금융위는 은행권에 9월부터 모든 가계대출 대상으로 관리 목적의 DSR 산출하라고 해서 원래 DSR 산정 대상에서 제외하는 전세대출, 디딤돌 등 정책모기지 등도 포함하기 위한 사전 조치를 내렸다.
- 내년 초 가산금리 조정, 하반기 3단계 스트레스 DSR 적용 등에 따라 주담대 한도는 갈수록 줄어들 것.
- 스트레스 DSR은 지난 2월 가산금리 0.375% 포인트 더하는 1단계, 9월 1.2%(수도권. 비수도권은 0.75% 포인트) 포인트를 추가하는 2단계, 내년 7월에는 가산금리 전부 (1.5% 포인트) 적용하는 3단계 실행
- 현재는 1억 원 이하 차주에게는 DSR 규제 적용 안되고 전세대출, 정책모기지 등도 빠져 있는데 이를 금융위는 확대하는 방안 보고 있다.
- 주담대 위험가중치를 상향을 검토해 은행들은 자본비율 유지 위해 가계대출 줄여야 한다.
- 기준금리 인하로 부동산시장 과열될 수 있어 가계 빚 증가 추세가 이러한 대처에도 쉽게 잡히지 않을 것이라 예상한다.
📖 용어 정리
- 정책모기지 : 정부가 특정 목적 위해 제공하는 주택 담보 대출 프로그램. 보통 주거 안정 지원이나 주택 소유 촉진하기 위해 정부나 공공기관이 주도해 시행하는 모기지 프로그램. 일반 모기지보다 저리 대출이고 대상자 제한이 있다. 정부 보증이기에 대출 리스크가 적다. 대표적으로 보금자리론, 디딤돌 대출,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 지원 프로그램 등이 있다.
* 여기서 말하는 모기지는 주택이나 부동산 담보로 해서 금융기관에서 대출받는 것.
💡 투자에 적용할 점
부동산 시장이 과열이긴 한 것 같다.
대출 규제가 내년까지 심해질 것이 확정된 가운데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대출이 더 가능할 때 많이 빌려서 부동산에 투자하려는 심리 때문에 더욱 부동산 시장이 과열되고 있는 것 같다.
다만 걱정되는 것은 지금 미국의 대선 문제로 많이 언급되지 않고 있는 미국 재정부채의 증가와 경기침체 우려에 대한 가능성이다. 이는 분명히 우리나라 투자 시장에도 악영향을 끼칠 것인데...
대부분의 투자가 대출을 포함해 레버리지로 투자되는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에 대한 대출 규제가 어쩌면 부동산 투자 규제의 시작이자 부동산 시장이 부정적인 방향으로 리드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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