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미국 금리인하..빅컷으로 시작 & 허술한 점이 많은 금투세에 금융사 혼란(24.09.19)

경제신문은 경제 공부의 기초다.

일주일 중 최소 5일은 스크랩을 꼭 진행하기로 마음먹고 글을 작성하려고 한다.

스스로 지켜야 할 점들을 나열하고 진행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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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st DO!!

- 경제신문 기사는 2개를 목표로 진행 중이다.

- 30분 이내로 완료할 것을 목표로 한다.

- 투자 관점과 질문에 많은 시간을 사용한다.

경제신문 스크랩 내용

1. 핵심 내용 구조화 : 무엇을 / 왜 / 어떻게

2. 용어 정리 : 모르는 용어 정리하기

3. 궁금한 점에 대한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

4. 투자에 관한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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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1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15/0005034463?date=20240919

美 금리 '빅컷'…이젠 고용과의 전쟁

 

📰 핵심 내용 구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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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 미국 중앙은행이 경기둔화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빅컷을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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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 예상보다 노동시장이 빠르게 식고 있다고 판단했다.

 

HOW

- 기준금리를 연 5.25~5.5%에서 연 4.75~5.0%로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 최근 인플레이션 둔화가 되고 있지만 노동 시장은 빠르게 식고 있다. 

-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은 2.5%로 3년 반 만에 가장 낮은 수준,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은 시장 예상치 크게 밑돈 14만 2000명

- 올해와 내년 모두 1.0% 포인트 인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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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에 적용할 점

​드디어 금리인하가 시작되었다.

하지만, 미국 주식시장은 이를 반기지 않고 하락 마감하였다.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팔라는 고전적인 방법이 진짜 통하는 것인지, 아니면 잠깐 주춤했다가 유동성 증가가 주식 시장으로 흘러들어와서 상승세를 도울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다만, 확실한 것은 아직 경기침체의 시그널은 없다는 것이고 11월 대선 전까지 많은 변수가 존재하는 만큼 시장의 변동성은 계속 큰 폭으로 업 앤 다운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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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2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15/0005034372?date=20240919

"주식으로 1000만원 벌고 200만원을…" 금융사도 '초비상'

 

📰 핵심 내용 구조화

WHAT

금융투자소득세 시행과 관련해 정치권의 결정이 늦어지면서 증권사와 은행 등 금융회사가 시스템 구축 딜레마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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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 제도가 시행되면 금융사가 원천징수 의무 지는데, 이를 위한 세부 지침이 없어서 시스템 제때 완성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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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 금융사들이 전산 저축 등에 투입한 비용이 총 1000억 원 이상으로 추산된다.

- 많은 돈이 들었음에도 금투세 시행하면 업무 차질 생기고 추가 비용 불가피 우려한다. 

- 이자/배당소득은 세액을 일정 시점마다 비교적 쉽게 예측하고 파악이 되나 금투세는 투자자마다 상황 달라 세금 관련 경우의 수가 너무 많아 일일이 대응이 어렵다.

- 원천징수 시점까지 과세 예상 세액만큼 투자 게좌에서 인출 막으면 되나, 계좌에 보유한 현금만 인출 제한할지, 주식/채권도 포함할지, 인출 제한된 자산에 대해 세액 확장 전까지 재투자 허용할지 등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없다. 

- 세제혜택 계좌(ISA 등) 해지할 때 손익통산/이월 어떤 기준으로 하고 주식이나 채권 개인 간 이전에서도 양도가액을 어떻게 볼지에 대해 기준도 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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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에 적용할 점

현재 시스템은 너무 구멍이 많은 것 같다.

이런 상태로 내년 1월부터 당장 금투세를 진행할 수 있을지 미지수다.

지금만 봐도 미국 시장의 상황에 따라 이리 흔들리고 저리 흔들리면서 박스권을 유지하고 있는 국내 주식장에 불안전한 금투세가 도입되면 투자자들이 더 많이 빠져나갈 것 같다.

이러한 상황에 대한 대책이 생기면 그에 대한 세금 공부가 더 중요해질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