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은 경제 공부의 기초다.
일주일 중 최소 5일은 스크랩을 꼭 진행하기로 마음먹고 글을 작성하려고 한다.
스스로 지켜야 할 점들을 나열하고 진행해야지!
※ Must DO!!
- 경제신문 기사는 2개를 목표로 진행 중이다.
- 30분 이내로 완료할 것을 목표로 한다.
- 투자 관점과 질문에 많은 시간을 사용한다.
경제신문 스크랩 내용
1. 핵심 내용 구조화 : 무엇을 / 왜 / 어떻게
2. 용어 정리 : 모르는 용어 정리하기
3. 궁금한 점에 대한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
4. 투자에 관한 의견
스크랩 1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15/0005033365?date=20240913
현대차·GM 뭉쳤다…세계 최대 '자동차 동맹' 탄생
현대자동차와 제너럴모터스(GM)가 앞으로 신차를 공동 개발·생산하고, 친환경에너지 사업을 함께 벌이기로 했다. 중국 전기차의 침공에 맞서 세계 3위(현대차)와 5위 업체(GM)가 모든 분야에서 손
n.news.naver.com
📰 핵심 내용 구조화
WHAT
-현대자동차와 제너럴모터스(GM)가 신차를 공동 개발/생산하고 친환경에너지 사업을 함께 하기로 했다.
WHY
- 중국 전기차 침공에 맞서기 위해 세계 3위와 5위가 손을 잡은 것.
HOW
-승용차와 상용차 공동 개발/생산, 공급망 공동 관리, 친환경에너지 기술 공동 개발을 핵심 협력 분야로 선정
- 내연기관 차량, 하이브리드카, 전기차 등 모두 포함해 함께 개발/생산
- 리베징(현대차와 GM 로고 같이 달기)
- 배터리 소재, 철강재 등 주요 부품 공급망 공유, 같이 주문
- 각자의 공장에서 상대방 차량 대신 생산하는 방안도 포함.
📖 용어 정리
-
🧐 질문❔
현대차와 GM이 가진 세계 최고 기술은 뭐가 있나
😎 답변 ❗
현대차
- 전기차 플랫폼 E-GMP : 초고속 충전, 높은 안정성, 뛰어난 주행 성능을 전기차에 제공
- 수소 연료전지 기술 : 글로벌 수소 경제를 주도
- 자율주행 기술 : 최근에는 레벨 4 자율주행 기술 실현 목표로 기술 개발 중
- 스마트 모빌리티와 UAM(Urban Air Mobility) : 미래 기술을 위한 투자
GM
- 전기차 배터리 Ultium
- 슈퍼 크루즈 : 자율중행 보조 시스템. 핸즈프리 운전 가능한 기술
- 연료전지 기술 : Hydrotec 이란 수소 연료전지 기술 개발 중. 현대차와 다르게 상용 차량과 군사 목적에 사용
💡 투자에 적용할 점
현대차와 GM이 손을 잡는 것이 한편으로는 국내 자동차기업의 기술력이 미국으로 빠져나갈 우려도 있어 보인다.
현대차의 주가가 많이 올랐고 실적도 계속해서 오를 수 있지 않겠냐는 생각도 든다.
스크랩 2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15/0005033292?date=20240913
30억짜리 아파트 집주인, 보유세 얼마나 낮아지나 봤더니…
정부가 부동산 공시가격에 시세 변동률만 반영되도록 산정(계산) 방식을 바꾸기로 했다. 주택 가격이 하락해도 공시가격은 올라 국민의 세금 부담이 늘어나는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서다. 203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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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내용 구조화
WHAT
정부가 부동산 공시가격에 시세 변동률만 반영되도록 산정 방식을 바꾼다.
WHY
주택 가격이 하락해도 공시가격은 올라 국민의 세금 부담이 늘어나는 부작용 줄이기 위해서
HOW
- 2035년까지 공시가를 시세의 90% 수준으로 끌어올리려 한 문재인 정부의 '공시가격 현실화 로드맵'폐지 수순
- 현재는 공시가격 현실화율(시세 반영률)이 매년 단계적으로 높아져 시세 변화가 없어도 공시가격이 상승한느 구조.
- 공시가격 = 전년도 공시가격 * (1+시장변동률) 적용. 시장 변동률은 실거래가나 감정평가금액 등을 바탕으로 적용.
- 이전에는 공시가격 올라 국민이 낸 주택분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합계액이 늘어나고 있었다.
- 집값이 하락할 때 공시가보다 실거래가가 더 낮아지는 현상도 발생했다. 지금처럼 가서 공시가격 현실화율이 90%까지 되면 공시가 실거래 역전 현상이 발생하고 시세 변동이 없더라도 주택분 재산세 부담이 지금보다 61% 뛸 것이란 연구 결과도 있다.
- 지역, 주택 유형, 가격대 등에 따라 공시가격 현실화율 차이 큰 것도 좁히기 위한 '보정 작업' 지속하기로 했다.
- 이 안 실행하려면 부동산공시법 개정 필요한데 야당이 이를 동의할지가 관건이다.
📖 용어 정리
공시가격 :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토지나 주택 등의 부동산에 대해 공적으로 산정한 가격. 세금 부과, 건강보험료 산정, 재산세, 양도소득세 등 다양한 공공부문의 기준으로 사용된다.
공시가격 정하는 기준은 다음과 같다.
- 인근 유사 부동산 가격 비교
- 부동산의 개별 특성 : 위치, 면적, 건축 연도, 구조, 상태, 층수, 전망 등
- 주변 환경 및 인프라
- 시장 동향 : 전체 시장의 상승/하락 추세도 반영한다.
- 국토교통부의 지침 및 감정평가사 의견 : 국토교통부에서 매년 기준 발표하고 감정평가사들이 이 기준에 따라 개별 부동산의 공시가격 평가한다.
- 현장 조사 및 자료 수집 : 부동산 실제 상태 파악하고 각종 부동산 관련 자료 수집해 공시가격 산정에 반영.
🧐 질문❔
공시가격으로 세금을 정하나? 왜?
😎 답변 ❗
시장가격은 수요와 공급, 경제 상황 등에 따라 자주 변동되고 지역이나 부동산 유형에 따라 차이가 크기 때문에 안정적이고 객관적인 기준이 될 수 없다.
세금을 일관성 있게 유지하기 위해서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세금을 낸다.
시장가격은 개인 간의 거래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공시가격은 정부에서 일관된 기준으로 평가해 동일한 조건에서 세금을 매길 수 있게 한다.
💡 투자에 적용할 점
이것 또한 부동산 가격을 올리는 요인 중 하나가 될까 봐 무섭긴 하네.
내는 세금이 줄어들면 부동산 가격이 당연히 오를 수 밖에 없지 않나.. 하는 1차원적인 생각을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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