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은 경제 공부의 기초다.
일주일 중 최소 5일은 스크랩을 꼭 진행하기로 마음먹고 글을 작성하려고 한다.
스스로 지켜야 할 점들을 나열하고 진행해야지!
※ Must DO!!
- 경제신문 기사는 2개를 목표로 진행 중이다.
- 30분 이내로 완료할 것을 목표로 한다.
- 투자 관점과 질문에 많은 시간을 사용한다.
경제신문 스크랩 내용
1. 핵심 내용 구조화 : 무엇을 / 왜 / 어떻게
2. 용어 정리 : 모르는 용어 정리하기
3. 궁금한 점에 대한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
4. 투자에 관한 의견
스크랩 1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15/0005013328?date=20240724
토지·건물 소유권 없어도 '실버타운' 운영 가능
앞으로 토지와 건물을 소유할 필요 없이 임차한 경우에도 실버타운을 지을 수 있도록 규제가 완화된다. 2015년 이후 금지된 분양형 실버타운도 부활한다.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고령화에 맞춰 실
n.news.naver.com
📰 핵심 내용 구조화
WHAT
- 앞으로 토지와 건물을 소유할 필요 없이 임차한 경우에도 실버타운 지을 수 있도록 규제 완화된다.
- 2015년 이후 금지된 분양형 실버타운 부활
WHY
- 고령화 빨라지며 실버타운 늘리기 위함
HOW
- 사업자가 전세 등으로 확보한 건물 사용권만으로 실버타운 짓고 운영할 수 있다. 초기부담이 줄어드는 것.
- 현재는 실버타운 임대만 되는데 분양형보다 임대형이 자금 회수 기간이 길어 사업성이 떨어진다.
- 노인복지법 개정해 올 하반기부터 일부 인구 감소지역에서만(서울 X) 임대형을 일정 비율 포함한 분양형 실버타운 도입 예정
- 고소득층은 실버타운, 저소득층은 고령자 복지주택, 중산층은 실버스테이 건설해 다양한 주거 수요 맞출 취지.
- 리츠 주주의 과반수 주식 소유 허용하고 준공 후 5년 이내에도 공모 가능하도록 규제 완화해
- 수도권에 수요가 가장 많이 필요한데 다 지방 기준으로 규제 완화되어 수급 불균형 생길 것도 우려된다.
📖 용어 정리
- 시니어 레지던스 : 실버타운/실버스테이/고령자복지주택 등 고령층 대상 주거 공간.
- 위탁운영사 : 특정 부동산 자산을 소유한 회사(리츠 등)가 직접 운영 안 하고 해당 부동산의 운영을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회사에 맡기는 형태. 전문성 확보/법적 제한 극복/리스크 분산/경영 효율성 등 리츠의 규제를 받지 않고 경영이 가능하다.
🧐 질문❔
리츠가 1인 소유 주식 한도와 사업 범위 제약으로 시니어 레지던스 사업 투자에 소극적이라는데 이게 무슨 말이야?
😎 답변 ❗
- 1인 소유 주식 한도 : 특정 주주가 지나치게 많은 지부 ㄴ소유 못한다. 일반적으로 한 사람이 10% 이상 소유 못한다. 리츠의 다변화 촉진과 특정 주주의 과도한 영향력 방지하기 위함이다. 이러면 대규모 투자를 받기 어려워진다. 다수의 소규모 투자자들만 있으면 경영 의사 결정 과정도 복잡해질 수 있다.
- 사업 범위 제약 : 부동산 소유와 관리에 주력해야 한다. 직접적인 사업 운영에는 제한이 있다. 시니어 레지던스는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다양한 복지 및 의료 서비스를 포함하기 때문에 리츠 법적 제약 충족하기 어려울 수 있다.
💡 투자에 적용할 점
예전부터 우리나라 고령화 관련해 시니어 레지던스 사업 시장이 커질 것이라는 이야기가 많았다. 특히 경제매거진에서도 다룰 만큼 굉장히 중요한 문제였다. 이에 대한 규제가 점차 완화되면서 이 시장에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이 많아지는 것 같다. 시니어 사업 관련 시장이 어떻게 커지는지 관찰하고 우리보다 먼저 커졌던 일본에서는 어떤 변화가 일어났었는지 관찰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스크랩 2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15/0005013322?date=20240724
MS 먹통 쇼크에 '클라우드 중개자' 급부상
마이크로소프트(MS)가 야기한 글로벌 정보기술(IT) ‘블랙아웃’ 사건을 계기로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기업(MSP)이 주목받고 있다. 여러 회사의 클라우드를 활용해 효율과 시스템 안정성이란 ‘두
n.news.naver.com
📰 핵심 내용 구조화
WHAT
마이크로소프트의 글로벌 정보기술 블랙아웃 이후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기업(MSP)이 주목받고 있다.
WHY
단일한 클라우드에 의존하면 시스템 오류에 플랫폼 전체 먹통이 될 수 있다.
HOW
- 여러 회사의 클라우드 활용해 효율과 시스템 안정성이란 두 마리 토끼 잡도록 도와준다..
- 재해 복구를 위한 이중화, 재난 상황 시 대응 방안까지 기업의 클라우드 운영 전반에 관여.
- 하지만 비용 문제로 대부분의 기업은 멀티클라우드 도입 꺼린다.
-📖 용어 정리
- 멀티클라우드 : 두 곳 이상의 CSP에서 클라우드 인프라 도입. 재난 발생에도 쉽게 복귀되어 IT 사고의 예방책. 데이터 불일치 등의 문제가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어 전문기업의 설계 필요하다.
-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업자(CSP) : 클라우드 인프라를 직접 공급하는 기업.
🧐 질문❔
미국의 대표적인 msp와 이들이 협력하는 대기업은?
😎 답변 ❗
1. **Accenture**
- **설명**: 글로벌 컨설팅 및 전문 서비스 회사로, IT 서비스 관리, 클라우드 서비스, 사이버 보안,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 다양한 관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협력 대기업**: Microsoft, Google, Amazon, Oracle 등과 협력하여 다양한 IT 설루션을 제공합니다.
2. **IBM Global Services**
- **설명**: IBM의 IT 서비스 및 관리 서비스 부문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데이터 분석, 인공지능(AI), 보안 서비스 등을 제공합니다.
- **협력 대기업**: Apple, SAP, Cisco, Salesforce 등과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IT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3. **Cognizant**
- **설명**: IT 서비스 및 컨설팅 회사로, 애플리케이션 관리, IT 인프라 관리, 클라우드 서비스, 디지털 전환 등을 전문으로 합니다.
- **협력 대기업**: Microsoft, AWS, Google Cloud, Oracle 등과 협력하여 고객들에게 다양한 관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4. **DXC Technology**
- **설명**: IT 서비스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클라우드 및 워크플로 관리, 애플리케이션 관리, 보안 서비스 등을 제공합니다.
- **협력 대기업**: Microsoft, SAP, AWS, ServiceNow 등과 협력하여 다양한 IT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5. **HCL Technologies**
- **설명**: 글로벌 IT 서비스 회사로,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관리, 인프라 관리, 사이버 보안, 엔지니어링 서비스 등을 제공합니다.
- **협력 대기업**: IBM, Microsoft, Cisco, Dell 등과 협력하여 다양한 IT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MSP와 협력하는 대기업 예시
1. **Microsoft**
- **협력 MSP**: Accenture, Cognizant, DXC Technology 등과 협력하여 클라우드 설루션, 애저(Azure) 서비스 등을 제공합니다.
2. **Amazon (AWS)**
- **협력 MSP**: Accenture, Cognizant, HCL Technologies 등과 협력하여 AWS 클라우드 서비스, 데이터 분석, 보안 서비스 등을 제공합니다.
3. **Google**
- **협력 MSP**: Accenture, Cognizant, DXC Technology 등과 협력하여 Google Cloud Platform(GCP) 서비스, AI 및 머신러닝 솔루션 등을 제공합니다.
4. **IBM**
- **협력 MSP**: HCL Technologies, Accenture 등과 협력하여 클라우드 서비스, AI 솔루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등을 제공합니다.
5. **Oracle**
- **협력 MSP**: Accenture, Cognizant 등과 협력하여 Oracle 클라우드 서비스, 데이터베이스 관리,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등을 제공합니다.
이와 같은 협력 관계를 통해 대기업들은 MSP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IT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며, 최신 기술을 도입할 수 있습니다.
💡 투자에 적용할 점
AI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데이터와 관련된 클라우드 시장은 앞으로 더 커질 것이다.
다만, 데이터가 많아짐에 따라 이에 대한 안정성 관련 투자를 기업들이 큰 비용을 들여가며 할지는 미지수다..
사실 이번 대란에서도 며칠 시끌벅적하고 넘어가는 것을 보면 이전보다 데이터 보안이나 문제에 조금 둔해진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클라우드 보안 시장이 굉장히 커질 것이라 생각했고 보안 업체도 중요성이 커질 것이라 생각했는데 사실 과연 그럴까 라는 생각이 이번 대란을 통해 들게 되었다.
보안 업체의 성장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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