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전기료 인상으로 우리나라 떠나는 기업들 & 바이든 사퇴, 해리스 부통령으로 후보 교체(24.07.23)

경제신문은 경제 공부의 기초다.

일주일 중 최소 5일은 스크랩을 꼭 진행하기로 마음먹고 글을 작성하려고 한다.

스스로 지켜야 할 점들을 나열하고 진행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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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st DO!!

- 경제신문 기사는 2개를 목표로 진행 중이다.

- 30분 이내로 완료할 것을 목표로 한다.

- 투자 관점과 질문에 많은 시간을 사용한다.

경제신문 스크랩 내용

1. 핵심 내용 구조화 : 무엇을 / 왜 / 어떻게

2. 용어 정리 : 모르는 용어 정리하기

3. 궁금한 점에 대한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

4. 투자에 관한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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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1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15/0005012883?date=20240723

"더는 못 버틴다" 한국 '탈출 러시'…동남아로 피난 행렬

 

📰 핵심 내용 구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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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 저렴한 전기료와 보조금 찾아 말레이시아, 미국 텍사스 등 해외로 공장 옮기는 기업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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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 한전 적자 줄이려고 2021년 이후 일곱 번에 걸쳐 전체 산업용 전기요금을 63.3% 올림

   같은 기간 가정용 전기요금은 38.8% 상승에 그쳤다.

 

HOW

- 미국 중국보다 제조업체 전기료 부담이 커짐. 미/중보다 30% 이상 높다.

​- 생산원가의 40%를 전기료가 차지하는 OCI 홀딩스가 사업 거점을 말레이시아로 옮김, 한국 전기료의 1/3에 불과하다.

- 전기료가 기업 경쟁력 가르는 핵심 요인이 되자 콧대 높던 유럽도 전기료 인하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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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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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

한국전력의 적자 기간은 얼마나 됐고 대표적인 원인이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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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정부의 규제로 전력 생산 비용보다 낮은 가격에 전기를 판매해야 한다.

​전력 생산에 필요한 연료(석탄, 천연가스 등)의 가격이 국제적으로 상승 중. 많은 연료를 수입해 환율 변동에도 민감하다.

한국전력은 친환경 에너지 정책으로 재생에너지 발전 설비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노후화된 발전 설비의 유지보수 비용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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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에 적용할 점

​앞으로 기업들의 외국 진출이 더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된다.

우리나라에는 전기료도 있지만 노동 인구가 점점 줄어듦에 따라 제조업이나 사람이 필요한 분야에서는 상대적으로 젊은 층이 많은 베트남이나 인도를 거점으로 삼으려는 움직임이 늘어나고 있다.

거점을 이렇게 옮김에 따라서 기업들의 영업이익 변화 추이를 관찰하고 외국으로 기업을 옮겼을 때 일어나는 변화에 대해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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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2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15/0005012876?date=20240723

'구원투수' 해리스 "트럼프 물리칠 것"…취약한 지지기반은 약점

 

📰 핵심 내용 구조화

WHAT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대선 후보 사퇴 후 새로운 민주당 후보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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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트럼프와 점점 벌어지는 지지도와 건강 악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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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 최초의 흑인 여성 기록을 계속 세우며 제2의 버락 오바마로 평가받는 해리스 부통령

- 해리스는 법인세율 21-> 35%로 올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바이든의 28%보다 높음

- 소득 10만달러 미만 세입자는 주거비가 소득의 30% 넘을 경우 초과분을 세금 공제로 환급받을 수 있는 '임대료 구제법' 제안

- 후보 교체 후 민주당으로 후원금도 계속 들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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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어 정리

 

🧐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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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 투자에 적용할 점

사실 트럼프의 지지력이 굉장히 세서 트럼프의 당선 확률이 유력하지만,

검사 출신이고 최초의 흑인 여성 타이틀을 지닌 만큼 유색인종 유권자들의 표심을 돌리게 되고 사회적 약자 층의 표심을 돌릴 수 있게 된다면 어떤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해리스로 바뀌면서 대선 시기의 금리 변화와 이에 따른 주식시장 변화도 관찰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