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은 경제 공부의 기초다.
일주일 중 최소 5일은 스크랩을 꼭 진행하기로 마음먹고 글을 작성하려고 한다.
스스로 지켜야 할 점들을 나열하고 진행해야지!
※ Must DO!!
- 경제신문 기사는 2개를 목표로 진행 중이다.
- 30분 이내로 완료할 것을 목표로 한다.
- 투자 관점과 질문에 많은 시간을 사용한다.
경제신문 스크랩 내용
1. 핵심 내용 구조화 : 무엇을 / 왜 / 어떻게
2. 용어 정리 : 모르는 용어 정리하기
3. 궁금한 점에 대한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
4. 투자에 관한 의견
스크랩 1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15/0005013859?date=20240725
'티메프' 판매대금 돌려막기 사태…결국 '지급 불능' 치닫나
온라인 쇼핑몰 티몬과 위메프의 판매자(셀러) ‘정산 지연’ 사태가 확산하면서 두 회사가 ‘지급 불능’ 상태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셀러뿐만 아니라 이용자도 대거 이탈해 거
n.news.naver.com
📰 핵심 내용 구조화
WHAT
- 싱가포르 기반의 큐텐그룹이 운영하는 국내 온라인 쇼핑몰 티몬과 위메프의 판매자 정산금 지연 사태가 소비자와 관련 기업 피해로 급속히 확산하고 있다.
- 티몬/위메프가 지급불능 사태에 빠질 수 있다.
WHY
- 셀러뿐만 아니라 이용자도 대거 이탈해 거래액 급감하는 중
- 상품 판매하면 40일 뒤에 정산하는 정산 시스템
HOW
- 결제 취소해도 환불 안되고, 티몬 등에서 구매한 상품권 사용처도 속속 막히는 중
- 신용카드 결제대행업체는 티몬/위메프의 결제 건 취소와 신규 결제를 일제히 막았다.
- 40일 뒤에 정산금 주면 되는데 그 돈을 다른데 쓰거나 판매금액이 줄어들면 문제가 생긴다.
- 지난 2월 미국 e커머스 위시 인수할 때에도 정산금이 인수합병 자금으로 쓰인 게 아니냐는 의구심 증가
- 큐텐 자회사 큐익스프레스를 미국 나스닥에 상장해 문제 해결하려 했지만 이게 안되면서 유동성 문제 터짐
📖 용어 정리
-
🧐 질문❔
😎 답변 ❗
💡 투자에 적용할 점
e커머스에도 뱅크런과 같은 현상이 일어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소비자는 다 환불 요청하고, 셀러들은 판매중단을 해서 양쪽에 모두 배상을 해줘야 하는 상황이 온 것.
이 사태의 가장 큰 원인은 신뢰가 아닐까 한다. 뱅크런의 시작도 은행에 대한 불신에서 시작하는 것이니 말이다.
이는 개인사업자와 중소기업의 신용 위기로까지 번질 위험이 있다.
앞으로 e커머스 시장 전체에 대한 불신으로 퍼질지, 아니면 런한 이들이 믿음이 가는 e커머스로 모여 수혜주가 생길지는 지켜봐야겠다.
스크랩 2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15/0005013860?date=20240725
해리스 예상 밖 돌풍에 '어대트' 흔들…"3자 대결선 4%P 우세"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대선 지지율에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대선 후보직 사퇴 후 민주당 대체 후보로 떠오른 뒤 첫 지지
n.news.naver.com
📰 핵심 내용 구조화
WHAT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트럼프 대선 지지율에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WHY
검사 출신인 것을 보고 정신적으로 예리하고 도전에 대처할 수 있다고 평가되는 중
HOW
- 44%를 기록해 42%인 트럼프 전 대통령을 오차범위에서 근소하게 앞섰다. 다만, 해리스가 뒤지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도 있다.
- 이에 트럼프는 자신의 힘을 통해 평화를 불러올 것임을 강조하고 토론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며 일시적인 현상이라 단정 지었다.
📖 용어 정리
🧐 질문❔
😎 답변 ❗
💡 투자에 적용할 점
후보가 바뀌면서 증시의 불확실성을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전과 달리 현재 두 후보가 팽팽한 가운데, 토론을 하거나 이후에 다시 한 후보의 힘이 세지면서 금리 인상/인하 가능성이 바뀔 수도 있고 이에 따라 증시의 영향력이 커질 수 있다고 본다.
지금은 빅테크나 지수 투자 위주로 가져가는 것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변동성이 크다면 잘못 물렸다가 괜히 시드만 녹아내릴 수 있다고 판단했기도 하고 아직은 시드를 모으는 단계이기 때문에 변수가 많은 요즘 시장 분위기에서 투자를 섣불리 하지 않겠다는 마인드셋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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