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은 경제 공부의 기초다.
일주일 중 최소 5일은 스크랩을 꼭 진행하기로 마음먹고 글을 작성하려고 한다.
스스로 지켜야 할 점들을 나열하고 진행해야지!
※ Must DO!!
- 경제신문 기사는 2개를 목표로 진행 중이다.
- 30분 이내로 완료할 것을 목표로 한다.
- 투자 관점과 질문에 많은 시간을 사용한다.
경제신문 스크랩 내용
1. 핵심 내용 구조화 : 무엇을 / 왜 / 어떻게
2. 용어 정리 : 모르는 용어 정리하기
3. 궁금한 점에 대한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
4. 투자에 관한 의견
스크랩 1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15/0005070335?date=20241216
"한국 경제, 이번엔 기댈 곳 없다"…한국은행 충격 진단
윤석열 대통령 탄핵 가결 이후 정치적 불확실성이 장기화할수록 금융·외환시장과 실물경제 전반에 미칠 타격이 커질 것이라는 한국은행의 진단이 나왔다. 2004년 3월, 2016년 12월 두 차례의 탄핵
n.news.naver.com
📰 핵심 내용 구조화
WHAT
- 윤대통령 탄핵 가결 이후 정치적 불확실성 커질수록 금융/외환시장과 실물경제 전반에 미칠 타격이 커질 것이라는 한국은행 진단 나왔다.
WHY
- 이전 탄핵들과 달리 이번엔 통상환경 악화에 따른 수출 부진과 내수 침체가 겹친 복합위기에 직면했다.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등 대내외 리스크 겹겹이 산적해 있다.
HOW
- 과거 두 차례의 탄핵 시에는 금융, 외환시장의 변동성을 단기적으로 키웠지만 경기 전체에 영향이 크진 않았다.
- 다만 민간 소비 증가율이 떨어지고 재화 소비 지표인 소매판매지수도 떨어졌다. 그러나 GDP 증가율은 오히려 상승했다. 이는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설비투자 호황 영향이 컸다.
- 이번 탄핵은 탄핵과 통상환경 악화에 따른 환율 급등과 수출 증가세도 뚜렷하게 둔화되고 있다.
- 경기 후행지표인 고용지표도 내수와 직결된 도. 소매업과 건설업에서 고용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 내수 부양을 위해서는 금리 인하가 필요하지만 이는 환율을 자극시킬 수 있기 때문에 섣불리 판단하기 어렵다.
📖 용어 정리
- 재화 소비 지표 : 소비자가 구매하는 물리적인 재화(샹품)의 소비 동향 나타내는 경제 지표. 소비자들의 구매 패턴, 소비 심리, 경제 상태 등을 반영한다. 일반적으로 내수 경기와 경제 성장률 평가하는 중요한 척도.
🧐 질문❔
이전 두 번의 탄핵에서 민간 소비 증가율 떨어지고 소매판매지수 떨어졌을 때 특별한 대책을 내놓은 것이 있나
😎 답변 ❗
- 2004 노무현 대통령 탄핵 당시에는 이와 무관하게 이미 경기 부양을 위한 재정 및 통화 정책 논의 중이었다. 내수 활성화를 위해 금리 동결하고 중소기업 지원책 등을 강화했다.
- 2016 박근혜 대통령 탄핵 당시에는 소비자 신뢰 지수 하락하고 민간 소비 및 소매 판매지수 감소. 이를 커버하기 위해 연말에 코리아 세일 페스타와 같은 대규모 소비 촉진 행사 확대. 개별소비세 인하 연장으로 소비 활성화 도모, 경제 활성화 위해 추가경정예산 편성 검토하며 경기 부양에 집중.
💡 투자에 적용할 점
이번 탄핵은 이전과 다르게 군사적 움직임이 있었다는 점이 중요한 것 같다.
사람에게 있어서 신뢰감을 얻기는 어려우나 잃기는 쉽다. 지금의 한국 증시는 안전성에 대한 신뢰감을 잃은 상태이고 이를 회복하는 기간이 짧지는 않을 것이라고 보인다.
당분간 환율이 떨어지거나 주식 시장의 큰 반등을 기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스크랩 2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15/0005070362?date=20241216
BYD 거침없는 질주…포드·혼다 제치고 7위
중국 전기차 기업 BYD가 연간 판매량 425만 대를 기록해 세계 자동차 판매 순위 7위에 오를 게 확실시된다. 올 4분기에만 한 달 평균 50만 대를 팔아치우는 등 무서운 속도로 세계 순위를 끌어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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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내용 구조화
WHAT
중국 전기차 기업 BYD가 연간 판매량 425만 대를 기록해 세계 자동차 판매 순위 7위에 오를 게 확실시된다.
WHY
- 중국 시장에서 판매된 전기차 3대 중 1대, 세계 시장에서는 5대 중 1대가 BYD 전기차
HOW
- 세계 자동차 기업의 원조 격인 미국 포드와 엔진 기술의 상징인 일본 혼다를 모두 제칠 것으로 예상된다.
- BYD의 지난해 연간 파매량 대비 40% 넘게 증가한 수치다.
- 중국 지리자동차는 작년 동기 대비 22.5% 늘어난 판매량, 중국 체리자동차는 33.5% 증가로 중국 신생 브랜드의 약진이 이어지고 있다.
- 이에 비해 도요타, 폭스바겐, GM 등의 전통 자동차 제조사는 올해 큰 폭의 부진을 겪고 있다.
- 유럽과 미국 자동차 기업은 자국 내 생산 기지를 폐쇄하거나 인력 감축하는 등 긴축 경영에 나섰다.
🧐 질문❔
전기차 캐즘으로 인해 수요 줄지 않았나? BYD는 어떻게 판매량이 늘었지?
😎 답변 ❗
전기차 캐즘은 미국과 유럽에서 많이 이루어졌으나 중국과 신흥 시장에서는 전기차 시장이 성장세 유지하거나 가속화하고 있다.
이는 BYD가 저렴한 가격대의 전기차 다량 보유하고 있고 자사 배터리 직접 생산해 원가 절감도 한다.
- 하이브리도와 완전 전기차를 동시에 확장해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기도 했다.
중동, 동남아시아, 남미 등 신흥 시장으로 빠르게 진출했다.
전기차 수요가 일부 시장에서 둔화되었지만 전 세계 전기차 판매는 여전히 증가세다.
💡 투자에 적용할 점
전기차 수요가 증가하면 국내 배터리 기업에 호재로 다가올 것이라는 생각과 달리 BYD는 자사에서 생산하는 배터리를 사용하는 것을 통해 배터리 시장의 수요가 당분간은 나아지기 어려울 것 같다.
미국에서 트럼프가 당선됐기 때문에 이로 인해 중국산 자동차를 수출 통제를 할 것인데 BYD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생각하면서 시장을 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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