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사 스크랩

[한국경제] 이제는 선박도 자율주행으로 & 가계대출 관리 못하면 대출한도 줄어(25.01.02)

트리플S 2025. 1. 2.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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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은 경제 공부의 기초다.

일주일 중 최소 5일은 스크랩을 꼭 진행하기로 마음먹고 글을 작성하려고 한다.

스스로 지켜야 할 점들을 나열하고 진행해야지!

※ Must DO!!

- 경제신문 기사는 2개를 목표로 진행 중이다.

- 30분 이내로 완료할 것을 목표로 한다.

- 투자 관점과 질문에 많은 시간을 사용한다.

경제신문 스크랩 내용

1. 핵심 내용 구조화 : 무엇을 / 왜 / 어떻게

2. 용어 정리 : 모르는 용어 정리하기

3. 궁금한 점에 대한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

4. 투자에 관한 의견

스크랩 1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15/0005076839?date=20250102

 

'K조선' 잘 나가더니…'바다 위 테슬라' 노리는 이 회사의 파격

HD현대 자회사인 아비커스는 국내 유일한 선박 자율운항 솔루션 기업이다. 2021년부터 사업을 시작한 스타트업이지만 목표는 원대하다. ‘뉴보트 솔루션’이라는 신기술을 무기로 2000만 척 규모

n.news.naver.com

 

📰 핵심 내용 구조화

WHAT

-HD현대 자회사인 아비커스에서 '뉴보트 솔류션'이라는 신기술을 무기로 2000만 척 규모의 요트 시장을 정조준

WHY

- 요트에서 바다 즐기고 싶어도 운전 어려워 고민하는 사람 많다.

 

HOW

- 요트와 보트 자동으로 도킹하고 내비게이션 기능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 2025년부터 선박 자율운항이 시작될 것이고 일본과 한국이 동시에 상업 운항 처음 시작할 것

- ㄹ한국은 해양수산부 주도로 2025년까지 3단계 자율운항 선박(선원 없이 원격 제어 가능) 개발 계획

- 현재 대형 선박용 하이나스 솔루션은 20척에 적용돼 운항 중이다.

- 바람, 조류, 해류에 따라 선박 엔진의 rpm(회전 수)을 조절한다.

- 이는 연료비를 15% 줄여 해운사 배출 탄소도 감축된다.

🧐 질문❔

선박 자율운항 기술의 지금까지 나온 한계

😎 답변

- 센서 신뢰성 : 센서가 악천후, 강한 파도, 해양 환경의 복잡성 때문에 오작동하거나 데이터 정확하게 해석 못할 수 있다.

- 다양한 센서와 시스템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통합 및 처리가 어렵다.

- 먼바다에서는 위성 통신에 의존해야 하는데 데이터 전송 속도와 비용이 문제다

💡 투자에 적용할 점

​선박에 자율주행 기술이 도입되면 조선 관련주는 진짜 큰 힘을 얻을 것 같다.

AI가 진짜 다양한 분야에 적용된다고 하지만 선박에도 적용될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이미 2단계의 자율주행이 진행 중인건 해양에서는 날씨와 파도를 주로 고려하기에 데이터를 많이 쌓으면 더 빠르고 크게 발전할 것 같다.

조선 분야에 조금 더 공부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스크랩 2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15/0005076834?date=20250102

 

"가계대출 관리 못한 은행 대출한도 줄인다"

금융당국이 지난해 가계대출 증가 목표치를 넘긴 은행의 새해 대출 물량을 줄이기로 했다. 은행별 목표치를 벗어난 초과분만큼 전체 대출 한도를 축소하는 일종의 ‘페널티’다. 지난해 목표치

n.news.naver.com

 

📰 핵심 내용 구조화

WHAT

금융당국이 지난해 가계대출 증가 목표치를 넘긴 은행의 새해 대출 물량 줄이기로 했다.

주요 대상은 신한, 하나, 우리은행 등

WHY

페널티 주지 않으면 가계대출 관리 열심히 한 은행만 손해를 보기 때문

HOW

- 금융당국은 올해도 명목 GDP 증가율 이내에서 가계대출 증가율 관리하기로 했다.(약 3.6% ~ 4%)

- 은행들이 연초 대출 한도 변경으로 문턱 낮추고 있지만 특정 기간에 대출 쏠리지 않게 하기 위해 가계대출을 월별, 분기별로 관리 예정

- 지난달 가계대출 증가폭은 크게 줄었는데 계절적 요인에 의한 부동산 매수 심리 위축, 금융권 가계대출 관리 기조 등의 복합 원인으로 예상

🧐 질문❔

가계대출을 줄이려는 바젤 3은 언제까지 적용되어야 하나

😎 답변

바젤 3 협약 주요 규제는 2023년까지 대부분 시행 완료되었고 2028년까지 완전 이행이 목표다.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을 100% 이하로 안정화시키고 국내 은행의 BIS 자기자본비율을 바젤 3 기준인 10.5% 이상으로 유지한다.

- 정확한 목표치나 시한은 고정적이지 않고 상황에 따라 조정된다. 다만 2028년까지 완전 이행의 목표는 있다는 점.

💡 투자에 적용할 점

가계대출에 대한 손해 물량을 책임지라고 할 만큼 가계대출 관리에 진심인 것이 우리나라의 가계대출 현실을 보여주는 게 아닌가 싶다.

금리가 내려갈 때에도 이러한 규제는 쉽게 풀리지 않을 것 같다. 단순히 금리가 높아서 제재를 가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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