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은 경제 공부의 기초다.
일주일 중 최소 5일은 스크랩을 꼭 진행하기로 마음먹고 글을 작성하려고 한다.
스스로 지켜야 할 점들을 나열하고 진행해야지!
※ Must DO!!
- 경제신문 기사는 2개를 목표로 진행 중이다.
- 30분 이내로 완료할 것을 목표로 한다.
- 투자 관점과 질문에 많은 시간을 사용한다.
경제신문 스크랩 내용
1. 핵심 내용 구조화 : 무엇을 / 왜 / 어떻게
2. 용어 정리 : 모르는 용어 정리하기
3. 궁금한 점에 대한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
4. 투자에 관한 의견
스크랩 1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15/0005067791?date=20241210
잘나가던 K방산 '급제동'…K2전차 수출계약 안갯속
정치적 불확실성이 극대화되면서 산업계에도 후폭풍이 몰려오고 있다. 방산, 원전 등 정부와 기업이 ‘원팀’을 이뤄야 성과를 낼 수 있는 산업은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폴란드 정부와 K-2
n.news.naver.com
📰 핵심 내용 구조화
WHAT
-정치적 불확실성 커지면서 방산. 원전 등 정부와 기업이 원팀 이뤄야 하는 산업 타격이 심하다.
WHY
- 방산 수주는 정부와 기업이 발맞춰 상대방 정부 설득해야 하는데 공백 길어지면 타격이 있을 수밖에 없다.
HOW
- 폴란드 정부와 k-2 전차의 수출 협상 진행 중인 현대로템도 상대 측이 '특수 상황' 이유로 결정 미루고 있다.
- 방추위원장인 국방부 장관 자리가 공석 되면서 입찰 방식을 통한 사업 수행 업체 선정에 차질이 생겼다.
- 한국과 무기 구입 논의하려던 키르기스스탄공화국 대통령의 한국 방문 일정도 미뤄졌다.
- 방산 기반이 무너진 EU가 초대형 방산 관련 펀드 조성해 해외 기업 참여 허용하는 등 k방산이 도약할 기회가 있다.
- 석유화확과 철강 분야도 정부 공백으로 인해 산업 재편을 위한 '골든타임' 놓칠 수 있다.
- 철강업계가 정부에 요구한 저가 중국산 철강제품에 데한 반덤핑 조사 및 제재도 지연 예정
💡 투자에 적용할 점
국가 주도 사업의 장점이자 단점이 국가가 뒤에 있다는 것이다.
계엄이 터졌을 때 어떤 식으로 돈을 벌어야 할지 생각을 했는데 방산 분야의 추락은 생각하지 못한 것 같다.
물론 방산 분야의 추락은 정부의 불안정성 때문에 발생한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생각되기에 어쩌면 지금이 저점 매수 기간일 수도 있다고 보나 당분간 국가 관련 산업들에 피해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문제는 정부가 교체되거나 안정성을 찾게 되면 빠르게 회복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된다.
스크랩 2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15/0005067799?date=20241210
"가뜩이나 힘든데" 자영업자 패닉…'대형 폭탄' 또 터졌다
5대 시중은행의 무수익여신 잔액이 지난 1년 동안 20%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수익여신은 이자 상환조차 이뤄지지 못해 이른바 ‘깡통대출’로 불리는 악성 채무를 의미한다. 경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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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내용 구조화
WHAT
5대 시중은행의 무수익여신 잔액이 1년 간 20% 가까이 급증했다.
WHY
경기 침체로 고금리 기조 이어져 영세 자영업자와 중소기업 중심으로 빚을 갚지 못하는 경우 늘어났기 때문
HOW
- 정치적 혼란이 실물경제로 옮겨 붙으며 당분간 부실 대출 증가세 이어질 전망
- 3개월 만에 12.7%인 4827억 원의 무수익여신 잔액 증가
- 경제가 성장해 은행의 대출자산이 늘어나면 무수익여신도 자연스럽게 증가한다.
- 경기 불안정성 확대돼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 중심으로 무수익여신 발생 늘었다.
- 사전 모니터링 강화해 대출 부실화 방지, 개인사업자 대상으로 새출발기금 등 은행권 채무조정 프로그램 적극 지원
📖 용어 정리
무수익여신 : 이자 상환조차 이뤄지지 못해 이른바 '깡통대출'로 불리는 악성 채무. 90일 이상 연체 발생한 대출이나 이자 상환이 이루어져도 이자를 수익으로 여기지 않는 부도 업체 등에 내준 대출을 의미하다.
💡 투자에 적용할 점
정치적 리스크가 우리나라에 가져다 줄 영향력이 생각보다 큰 것 같다.
지금도 언론 플레이의 일부일지는 모르겠으나 모든 기사가 우리나라의 경제위기를 걱정하고 있고 실제로 환율과 주식 시장만 봐도 계엄 사태 이후에 추락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자영업자의 위험이 커지면 이는 무엇보다 우리 실생활에서 가장 체감되는 위기가 찾아오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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