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은 경제 공부의 기초다.
일주일 중 최소 5일은 스크랩을 꼭 진행하기로 마음먹고 글을 작성하려고 한다.
스스로 지켜야 할 점들을 나열하고 진행해야지!
※ Must DO!!
- 경제신문 기사는 2개를 목표로 진행 중이다.
- 30분 이내로 완료할 것을 목표로 한다.
- 투자 관점과 질문에 많은 시간을 사용한다.
경제신문 스크랩 내용
1. 핵심 내용 구조화 : 무엇을 / 왜 / 어떻게
2. 용어 정리 : 모르는 용어 정리하기
3. 궁금한 점에 대한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
4. 투자에 관한 의견
스크랩 1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15/0005022771?date=20240819
[단독] 차주에 BMS 정보제공 동의 의무화…'전기차 포비아' 대책 추진
스마트폰 앱처럼 차량 소유주가 전기차 배터리관리시스템(BMS)의 주요 정보를 완성차 업체에 필수적으로 제공하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현대자동차 등 완성차 업체가 배터리 이상을 미리 감
n.news.naver.com
📰 핵심 내용 구조화
WHAT
- 스마트폰 앱처럼 차량 소유주가 전기차 배터리관리시스템(BMS)의 주요 정보를 완성차 업체에 필수적으로 제공하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WHY
- 배터리 이상을 미리 감지할 수 있는 BMS 기술 내놓고도 차주 정보 제공 동의 못 받아 활용 못할 수 있어서
- 지난 6일 금산에서 EV6화재 당시 BMS는 경보 울렸으나 차주가 BMS동의 없어서 조치 못 했기 때문이다.
HOW
- 위치 정보 등 사생활 관련 개인정보는 제공 대상에서 철저히 제외할 것.
- 차주가 처음 차량 인도받을 떄 BMS 정보 제공 동의해야 차량이 작동하는 방식으로 검토 중이다.
- 과충전 방저 & 충전 시설 지상 이동 -> BMS 기술 강화로 근본적 안전 대책 마련
- 보통 과충전보다 배터리 미세 손상이 장기 누적돼 화재 발생하고, 충전 완료되면 충전기 꽂혀 있어도 전력 공급되지 않는 상태인 경우가 더 많다.
- BMS 강화로 배터리 전압, 전류, 온도 정보에 더해 상태 변화 미리 감지해 사고 가능성 경고할 수 있는 대책도 생각 중이다.
🧐 질문❔
지금의 bms 시스템의 장점과 단점
😎 답변 ❗
장점
- 배터리 셀의 충/방전 관리로 각 셀이 과충전이나 과방전 되지 않도록 관리해 수명 늘리고 성능 저하 방지
- 배터리의 온도, 전압, 전류 등 모니터링해 이상 상황이 발생할 경우 시스템 차단이나 경고 등을 제공한다.
- 배터리 상태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에너지 저장 시스템이나 전기차 성능 최적화 가능
단점
- 비용 증가
- 배터리 셀 간의 균형 유지, 다양한 센서 데이터 처리 과정 등을 포함한 복잡한 시스템으로 설계와 구현 복잡해지고 유지보수도 까다로울 수 있다.
- BMS 오작동으로 인한 신뢰성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 BMS 자체도 에너지 소비하기 때문에 배터리 전체 효율에 부정적 영향 줄 수 있다.
💡 투자에 적용할 점
전기차 화재와 완련해 사람들이 관심을 많이 가지고 이에 대한 문제가 드러난 만큼, 이와 관련된 정책들이 여럿 나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지금은 전기차 자체에 대한 인식의 부정적인 영향으로 인해 전기차 시장이나 배터리 시장에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것 같다.
배터리와 전기차는 언젠가는 성공하게 될, 미래의 산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가 매수 기회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최근 지속해서 하락세를 보여주고 있는 시장이기 때문에 섣부른 진입을 통해 떨어지는 칼날을 잡을 위험이 크다.
스크랩 2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15/0005022801?date=20240819
치솟는 집값, 美대선 판 흔든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등 미국 대선 후보들이 주택 관련 정책 공약으로 표심 잡기에 나섰다. 경합주 유권자들이 대선 후보의 정치 성향보다 경제관을 더 중시해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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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내용 구조화
WHAT
-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등 미국 대선 후보들이 주택 관련 정책 공약으로 표심 잡기에 나섰다.
WHY
- 경합주 유권자들이 정치 성향보다 경제관 더 중시해 주택시장 위기가 대선의 뇌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HOW
- 주택 가격 상승, 확대된 물가 부담, 관세/법인세 등 경제 관련 이슈들이 이번 대선판 흔들 핵심으로 떠오르는 중.
- 7월 CPI에서 물가 상승률은 전달보다 0.2% 오르는 데 그쳤으나 주택 비용은 0.4% 오르며 전체 인플레이션 이끌었다.
- 해리스 부통령은 첫 주택 구매자에게 최대 2만 5천 달러 세금 공제를 제공하겠다는 계획 발표, 주택 건설업자 위한 세금 감면 혜택
- 트럼프 전 대통령은 주택 건설을 위해 연방 토지를 활용할 것을 제안, 첫 주택 구매자에게 세금 감면 혜택 주겠다고 공약
- 해리스는 식품 업체들이 가격 인상으로 폭리 취하는 것을 금지하는 새 법 제정한다는 방침. 제품 가격은 오르지 않고 중량, 크기, 품질 낮추는 슈링크플레이션 비판한 바이든 정책과 비슷한 맥락.. 사실 건전한 경쟁과 가격 투명성 확보가 실질적인 대안이라며 비판받기도 함
- 트럼프는 경제에서 정부 역할 축소하고 규제 철회로 경쟁 촉진 통한 물가 안정 약속, 모든 수입품에 20% 관세 부과 약속.. 둘은 서로 물가에 반대 영향을 주는 정책으로 비판
- 해리스는 자녀 세액 공제 확대와 법인세 인상 내세울 방침
- 주택 건설에 들어갈 인건비와 구매자 금리 부담이 없어져야 주택 공급량 자체가 줄어든 상황에 대한 해결책이 될 것이라는 평가도 많다.
- 두 후보의 공략이 재정적자 규모를 키울 것이라는 WSJ의 비판도 있었다.
🧐 질문❔
바이든의 슈링크플레이션 비판 정책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
😎 답변 ❗
Shrinkflation Prevention Act : 슈링크플레이션을 불공정하거나 기만적인 상업 관행으로 규정하고 연방거래위원회가 이를 단속하도록 함. 기업의 불공정한 가격 인상 관행을 억제하기 위해 더 강력한 규제와 감시를 도입하고 있다.
법안이 실행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규제의 실질적인 효과 보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아직 효과는 알 수 없지만 이 정책이 소비자 보호와 기업 가격 투명성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감은 있다.
💡 투자에 적용할 점
경제 초보의 눈으로 볼 때에는 지금 대선의 경합 때문에 미국의 재정 상태가 좋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 같다.
대선이 끝나고 승자가 정해졌을 때, 물가나 경제 시장에 큰 변화가 찾아올 것이라는 생각이 이전부터 있었지만 이러한 정책들을 보니 더 확신이 들고 있다.
대선 전까지는 지수 위주로 시장 추세를 따르는 투자를 하며 현금을 확보해 두는 것이 후에 미국에 다가올 경제 문제를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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