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 미 FDA 승인 받은 치매치료제 & 미국의 탄소세 부과(24.07.04)

경제신문은 경제 공부의 기초다.

일주일 중 최소 5일은 스크랩을 꼭 진행하기로 마음먹고 글을 작성하려고 한다.

스스로 지켜야 할 점들을 나열하고 진행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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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st DO!!

- 경제신문 기사는 2개를 목표로 진행 중이다.

- 30분 이내로 완료할 것을 목표로 한다.

- 투자 관점과 질문에 많은 시간을 사용한다.

경제신문 스크랩 내용

1. 핵심 내용 구조화 : 무엇을 / 왜 / 어떻게

2. 용어 정리 : 모르는 용어 정리하기

3. 궁금한 점에 대한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

4. 투자에 관한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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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1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15/0005005271?date=20240704

"알츠하이머 초기 환자에 희망"…일라이릴리 치매치료제, 美 FDA 승인

 

📰 핵심 내용 구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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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일라이릴리의 키썬라가 초기 단계의 알츠하이머 환자에게 효과적인 신약으로 미국 FDA 승인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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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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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 바이오젠/에자이의 레켐비에 이어 FDA 두 번째 정식 승인 치매치료제

- 앞서 승인된 레켐비는 진행속도 27% 낮추고 키썬라는 진행 속도 35% 늦췄다. 

- 레켐비는 2주에 한 번 병원에서 정맥주사로 투여해야 하는데 키썬라는 4주에 한 번.

- 하지만 키썬라는 뇌에서 피가 나거나 붓는 부작용이 더 심했다. 따라서 MRI 검사로 여부 보고 계속 투약할지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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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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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

미국에서 가장 인기 많은 치료제 관련 종목은 뭐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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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 아토르바스타틴 : 화이자 약으로 콜레스테롤 낮추고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줄여준다.

- 아목시실린 : GlaxoSmithKline 포함 여러 회사에서 제조함. 세균 감염 치료하는 페니실린 계열의 항생제

- 리시노프릴 : merck, 아스트라제네카 제조사. 고혈압과 심부전 치료하는 ACE 억제제.

- 레보티록신 : AbbVie 제조, 갑상선 호르몬 결핍을 치료하는 약물

- 알부테롤 : GlaxoSmithKline 제조사, 천식 및 기타 호흡기 질환을 위한 기관지 확장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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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에 적용할 점

​금리의 영향을 많이 받는 주가 제약 관련주라고 들었다.

금리 인하가 확실시 되었다가 최근 대선 토론 이후에 트럼프 당선 확률이 올라가면서 최근 미국 금리가 요동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비만치료제 관련 ETF 도 많이 떨어졌다.

AI 기술이 발전할수록 바이오 분야에 대한 실현화가 조금 더 빨라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AI의 가장 큰 수혜주 중 하나가 바이오 관련주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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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2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15/0005005207?date=20240704

美, 중국산 수입 차단…탄소국경세 도입 추진

 

📰 핵심 내용 구조화

WHAT

미국이 수입품에 탄소 비용을 부고하는 방안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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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글로벌 무역 시스템 상품에 탄소 비용 제대로 포함되지 않았다고 생각해서

중국이 탄소 마구 배출하며 비용 제대로 치르지 않아 시스템에 무임승차하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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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데이터 수집하고 정책 프레임워크 수립하는 방안 검토 중

철강, 알루미늄, 시멘트, 유리, 비료 등 에너지 집약적 제품과 관련된 정책에 대해 결단 내리려고 한다. 

유럽이 2026 CBAM 예고한 것처럼 탄소 장벽 세우겠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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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어 정리

 

🧐 질문❔

2026 CBAM이 유럽에서 뭐 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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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CBAM은 탄소국경조정제도이다.

탄소를 많이 배출하는 6개 분야의 제품을 EU로 수출할 때 생산과정에서 배출한 탄소량에 맞먹는 인증서를 구매할 수 있도록 의무화한 제도로 사실상 관세다. 

6개 분야는 철강, 시멘트, 알루미늄, 비료, 수소, 전력이 포함된다. 철강 관련 기업이 가장 큰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향후 영국, 미국, 호주, 캐나다 등에서 순차적으로 도입 예정이다. 

💡 투자에 적용할 점

뭐 석유가 많고, 석유 사용량이 매년 갱신을 한다고 하지만 우리가 필요한 에너지와 전력은 생각 이상으로 늘어나고 있다.

그에 따라서 확실한 에너지 관련 발전이 필요한 가운데 이런 탄소 배출에 대한 규제가 심해질수록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술의 발전이 늘어나고 이와 관련된 회사의 발전이 더 많이 이루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